[꼬 리뻬] 6박7일 비용/일정/소소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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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리뻬] 6박7일 비용/일정/소소한 물가

빈&영 4 5791
여행비용
 
항목 총비용(단위비용)  내역
항공권
774,000원(387,000원/1인)
5,131B(85,000원/2,566바트/1인)
1,770B(30,000원/885바트/1인)
제주에어/방콕왕복/크마할인
에어아시아/방콕-핫야이
에어아시아/일정변경수수료
숙소
1,400바트(46,000원/1박)
4,000바트(2,000바트/1박)
3,579바트(122,000원/1박)
더박스 리조트/팬, 조식
반까스린2/에어컨
와피 리조트/에어컨, 조식, 씨뷰 
현지교통
400바트
1,300바트(650바트/1인)
180바트(90바트/1인)
1,200바트(600바트/1인)
100바트(50바트/1인)
250바트
수완나폼-돈무앙 택시(새벽)
리뻬 조인트(롯뚜+페리)
선착장/꼬릿배(50)/입도료
리뻬 조인트(롯뚜+페리) 
꼬리배
핫야이-공항 택시(정액제)
힐링 1,720바트
맛사지+팁 
酒식 7,074바트 1일/2인 1,179바트
기타 1,241바트
식재료, 타이거밤(92/70), 팁 등
총액 1,747,000원(874,000원/1인) 면세점 쇼핑 제외
 
서울역 환전 $800*1073.52바트=858,816원, 10바트=31.96원
태국내 환전 $600*31.96=19,176바트
보유 약 1,200바트
  
여행일정
 
 날짜  일정 
3/19(수) 인천-방콕 마티나, 수완나폼 노숙, 돈무앙 이동 
3/20(목) 방콕-핫야이-꼬리뻬 늦은 4시반 입도, 박스 체크인, 푸우빠 酒식, 숙소찾아 삼만리, 선라이즈 밤마실
3/21(금) 꼬리뻬 파타야~선셋 산책, 스린2 체크인, 마운틴 리조트 점심, 맛사지, 선라이즈 스노클링, 마마스 스냅퍼 酒식
3/22(토) 꼬리뻬 파타야 조식/독서/맛사지, 영화, 선라이즈 스노클링, 라루나 酒식, 파타야 레게빠 칵테일/버킷
3/23(일) 꼬리뻬 숙소 셀프조식, 와피 체크인, 해변독서, 물놀이, 마운틴앞 일몰, 맛사지, 이싼 음식(숙소)
3/24(월) 꼬리뻬-핫야이-방콕 선라이즈 일출, 와피 조식/체크아웃, 핫야이 테스코(MK수끼), 돈무앙~수완나폼, CIP라운지
3/25(일) 방콕-인천 9시 인천 도착, 하늘 조식, 2시 컴백홈
 
여행책&영화
 
오소희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히가시노 게이고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박해천 <아파트 게임>
<헝거게임 캐칭파이어>
<루비레드>
<런어웨이>
 
- 소소한 불행(항공권, 교통난, 숙소난, 자리운 등) 모두를 커버하는 행운, 날씨가 좋다!
- 환율은 10바트=33원으로 좋다. 하지만 꼬 리뻬 체감물가는 육지보다 1.5~2배, 피피보다 20~30% 높은 듯.
- 환전은 공항 $1=31.5바트, 핫야이 사설환전소 $1=30~30.5바트, 핫야이 은행 $1=31.96바트로 제일 좋다.
조식 세트 120~, 카우팟 등 식사 70~100, 해산물/육류 등 요리 180~
까이텃 윙 30~레그 70, 슬라이스 과일 20~50, 로띠 30~,  
네슬레 작은 생수 18, 큰 생수 28, (711) 커피 45, 아메카리노 60, 맥주 캔 50/병 80, 코크 25, 
버킷 300, 칵테일 100~180, 맛사지 300~, 빨래 60/kg
- 꼬리뻬는 여행자들이 한숨쉬듯 이미 개발의 문턱을 넘어섰다. 와이파이, 수압 빵빵
파타야 비치의 번잡함, 선라이즈 비치의 한적함, 선셋 비치의 고립감. As you like!
- 주말 숙소예약 필수. 성수기를 지나 안심했는데, 금토엔 태국인, 말레인의 러쉬가 있다.
- 24시간에 걸친 이동은 고되었지만, 내게 가장 아름다운 바다.^^
- 빈군의 술(酒)사랑에 태클을 걸지 않으니 전혀 다툴 일이 없었다. 나는 왜 이리 어리석었나...
 
                                                                                                      blog.daum.net/roadnowtaken

 
4 Comments
날자보더™ 2014.04.17 11:17  
정말 깔끔한 정리네요!
리뻬의 물가와 따오의 물가를 비교하신다면 어떤가요??
빈&영 2014.07.09 19:49  
날자보더님 쏘리~ 로그인 안해 버릇해서 늦게 봤네요.
여태 섬중 리뻬가 체감 물가가 가장 비쌌어요. 가성비도 가장 안좋았던 것 같구요.
어린 날 갔으면 컵라면만 먹었을 것 같아요.^^
cesont 2015.04.22 11:08  
꼬리뻬 가보고싶은 섬이었는데...
우선 방콕을 경험하고 말레이시아 통해서 들어가려고 정보 물색중인데..
벌써 이렇게나 물가가 올랐다 하니, 좀 더 있음 어찌 될지...
걱정이 되네요.

정보고마워요~
daytree 2015.06.10 17:11  
태국 남부쪽을 가보지 못해서, 꼬리뻬 어디인지 지도에서 한참 찾았네요..
태국 가볼곳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 이후엔 태국 남부쪽을 도전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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