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게 경비를 가지고 가시는군요.

저도...경험상 여행자수표로 바꿔 가지고 갔습니다.

한국에서 환전할 때 은행직원이 백만원정도는 여행자수표가 아닌 달러로 가지고 가도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말했지만,, 여행자수표를 사용해 보고 싶기도 하고,,몇 천원이 어디냐는 생각에 환전했습니다.

백만원이면요... 100달러짜리 여행자수표 7장과 나머지는 현찰 달러로 줍니다.

이걸 가지고,,,뱅기를 타고 돈므항공항에 내리면 입국절차를 밟기 전에 환전소가 보입니다. 거기서 필요한 만큼 환전하면 되요..

제가 환전을 해 보니,,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하지만,,필요할 때마다 환전하는 것이 좋겠죠...?

나머지 현찰로 들고 있는 달러는 다른 데에 쓰지 마시고,, 물건 사실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환율을 따져서 달러로 얘기하므로 그렇게 손해는 아닌데요..

능눅빌리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나 여타 다른 곳에서 기념품을 살 때, 바트를 받는 것과 달러가 무척 차이가 납니다.

바트는 100바트 달라고 하면서 달러로는 1달러를 달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로는 900원과 1300원의 차이죠..음.. 그런 걸 고려하십시요.

여행자수표는요.. 은행에서만 환전이 가능하므로 은행문 열었을 때 필요한 만큼 환전해 두세요..

저흰 갑자기 돈을 떨어지는 바람에 환전도 못하고 얘 먹었거든요.

그럼 여행 잘 다녀오세요...





┃[-_- 님께서 남긴 내용]
┃
┃ 1,000,000원정도를 여행자수표로만 바꿔가지구 가두 댈까요?
┃100,000원은 바트로 바꿀려고했는데 바트가 없대요 -_ㅠ
┃그래서 그냥 모두 여행자수표로 바꿀려고 하거든요..
┃ 차라리 달러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여행자수표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