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동남아 환전에 따른 최적시기 이번주엔 빨리 하세요.
담주에 여행가는 일정이라서 환율에 추이가 민감합니다. 특히 태국, 싱가폴이 주거점이라서 두나라 환율을 하루에 한번씩 한달전부터 체크했습니다. 공통점은 금요일엔 항상 상승마감입니다. 그리고 반등후 2일이나 3일후면 내리막을 걷습니다. 저번주에 상승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오전엔 상승을 조금하고 오후엔 내립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30정도는 찍을것 같습니다. 29는 한참을 기다려야 겠죠. 수요일 오후 2시경쯤이 환전 체크 포인트라고 보고 있고 적어도 31은 무조건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늦어도 목요일에는 바꾸어 주어야 담주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방에 있는 분들은 달러로 바꾸셔도 좋을듯하네요 지금 1055원대이니까 1060대에서 환전 가능할겁니다. 50만원 정도는 달러가 오히려 편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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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수가 있었습니다. 엔화 약세로 미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싱가폴 달러가 크게 상승했네요. 태국은 13일에 있는 선거 문제로 많이 반등을 하지 못한 모양세입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내려갈 조짐이 없기에 이번주엔 아무데나 환전해도 큰 손해는 없을것 같네요. 혹시라도 버냉키가 돈 더줄인다고 하면 몰라도 탄력받은 미국이 지금 당장 급해서 그럴리는 없을것 같네요. 태국은 약보합일것 같네요. 일본 디플레 벗어 났으면 이제는 인플레인데 어떻게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