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수원 성빈센트병원점) 34.37 + 여행자보험
11/2부터 떠날 여행 준비하면서
마지막으로 국제면허증 발급과 환전만 남겨둔 상태였죠.
근무 끝나고 4pm이 다 되어가길래 미리 여러번 알아보긴 했었지만
국제면허도 받으러 경찰서도 가야하고~~~
시간도 없고 자동차는 여자친구가 같이 쓰고 있어서, 교통비 따지고 뭐 따지면 비슷할 것 같아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물론, 방문 전에 전화로 어느정도 환율에 어느혜택이 있는지 확인을 먼저 했죠.
343,700원 주고 10,000 바트(34.37)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괜찮게 받은 것 같네요~
푸켓 여행에서 30만원 전후만 환전해가도 잘 쓰고 온다기에~~
미화 기준으로 300$ 이상(한국돈 32만 얼마 정도임) 환전 시 여행자보험도 무료가입시켜주네요.
월급통장도 우리은행으로 되어있어서 우대대상이었구요. ^^
암튼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시간 낭비한 것에 비하면 초고속으로 진행되어 만족합니다.
많은 돈을 환전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깊게 따져볼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