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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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선택만 잘해도 환전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
환전에 관한 모든 것
1. 환전이란
- 외국환을 사고 파는 것으로 같은 공산품이라도 판매하는 곳에 따라 가격차이가 보이듯
환전도 은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 합니다.
2. 기준 환율
- 외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호가에 거래 비용을 더한 가격
즉, 원가로 생각하면 된다.
3. 매매 환율
- 기준 환율에 은행에서 취급 수수료를 더하여 판매하는 금액이다.
4. 환전 수수료
- 은행이 외국환이라는 상품을 판매하면서 필요 경비와 이익을 말한다.
(기준환율-매매환율= 수수료)
5. 우대 환율
- 우대 환율은 수수료 우대를 말하는 것으로, 수수료를 할인 하여 준다는 것
(매매환율-((매매환율-기준환율)×우대율))
6. 고시 환율
- 외환 거래소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빠르게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반영하여
판매하지 못하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실시간 가격에 일정한 수수료를 더해
환율을 고시 하는 것이다.
7. 여행자 수표
-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추세 입니다.
안전성 면에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효율 적이며, 분실시 보상됨
은행에서 외환을 취급할 필요가 없어 환율이 매매 수수료 보다 좋으나
여행자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여권을 지참 해야함
8. 현금카드
- 네트워크의 빌전으로 세계 곳곳에 많은 ATM 설치 되어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현금카드의 편리성으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네크워크 비자, 마스터 카드 계열의 현금 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 하지만
현지 ATM 인출 수수료와 네크워크 수수료가 발생 한다는 것.
전신환 환율이 적용되어 매매 환율보다 좋음
9. EXK 카드
- 비자, 마스터 카드의 높은 수수료와 국내 은행들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국내 금융기관 자체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여 네트워크 수수료 없는 서비스를 시행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해외 제휴사들이 아직은 많지 않아
사용 사능한 ATM이 제한 적인 단점이 있음
환율은 전신환 적용을 받아 여행자 수표나, 매매 환율보다 유리함.
10. 기타
- 하루에도 여러번 환율이 변동되기에 환전 시점에 따라 환차손과 환차익이
발생할수 있으며, 국내와 국외의 외환거래소의 환율거래에 따라서도 국가간
환차손 환차익이 발생할수 있다.
은행의 외국환 거래는 여행객의 환전 비중이 절대적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은행들은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고 공항에 입점을 하는 것이고
공항의 특수성으로 시중은행과 다른 영업 운행방식을 적용하여 업무 시간이 시중
은행과 다르며, 환율도 시중 은행보다 좋지 않다.
국내 은행중 우리은행과 산업은행은 공항에 지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어 환전업무의
절대적 비중인 여행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서울역 공항터미널에 환전센터를 운영하여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 시간도 공항철도 운항시간과 같은 시간으로 운영을 한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공항 지점을 운영하지 않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른
은행들보다 낮은 환율로 여행객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서울역 환전센터에서는
일반 지점보다 환전 우대폭을 더욱 확대 하기도 한다.
환전 우대 없이 100만원을 바트화로 환전 한다면
기업은행은 28.777바트, 외환은행은 27,663바트
1,114바트 차이가 발생한다 원화로는 39,000원 정도
달러는 은행별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