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역 바수 환전소가 문을 닫았을때 갈만한 곳!!!
태사랑 지도에 아랍인 거리로 나와있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위치는 나나스퀘어에서 북쪽으로 2~30미터정도 가면 있고,
인상좋은 아랍계 아주머니께서 환전을 해주십니다 (상호는 RTS Money Exchange)
밤 10시까지하고, 일요일에도 문을 여네요.
환율은 원화, 달러를 봤는데 바수 대체할 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물론 바수는 지존입니다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0달러 31.1, 1000원 27.55 였던거 같아요. 죄송;;)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는건
급한 마음에 문을 연 아무 환전소나 찾아다녔는데(그마저도 거의 문을 닫았음)
돈이 다 떨어졌다고 건너편으로 가라고 해서 간곳이 대박이었네요!!
저처럼 일요일, 저녁시간에 환전할 곳이 없어서 헤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팁> 원화 환전시 현지에서 쓰는
바트/원 헷갈리시죠?
36원/바트 -> 0.0278바트/원 입니다. (또는 1000원에 27.78 원)
0.027대로만 쳐줘도 정말 괜찮은 곳이니 현지에서 환전하실때 참고하세요 ^^
(미친 공항환율은 0.023임 ;; 43원/바트를 넘음ㅋ 급할때만 소액으로 하세요 ;;;;)
참고>
바수환전소 홈페이지 http://vasuexchange.com/
이용시간 평일 9~6시까지, 토5시까지, 일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