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쓸 돈을 미리 환전해 가는 방법.. 신용카드 기타 등등 여러가지 방법은 있겠지만,  체크카드에 대해서 함 써 보려고 해요.

해외ATM기 사용시 발생비용 

1. 건당인출수수료(보통3달러) 

2.  네트워크수수료 =  인출금액의 1% (VISA,MASTER 카드) 

3.  현지ATM수수료( 건당 태국 150 B )

여러 체크카드 ATM 수수료를 비교해 보았는데, 가장 싼 건  경우에 따라서 다음과 같습니다. 

1.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 씨티은행 ATM 에서 인출시에만 가장 싸네요.. 

 1번: 1달러   2번: X   3번: X    (4번) :  0.5달러

하지만, 변수가 있는데..   씨티은행 ATM에서 출금을 하지 않을시에는? 다른 은행과 거진 같더라구요.

( 현지에 가면 씨티은행쪽으로 가지 않는 이상,  아무 ATM에서 출금한다고 가정하에.. 

찾아 갈라면, 차비가 더? 많이 든다는 말도 있더군요;; ) 

1번: 2000원/건당   2번: 인출액의 0.85%   3번:  150 B   (4번) :   0.5달러

다른 은행은 건당 인출수수료가 거의 3$ 정도 하더라구요(농협,외한 기타 등등.,)  

현지ATM 수수료는 씨티은행 ATM 제외한 대부분의 ATM 사용시 발생하구요... 

( ATM 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태국은 150 B 가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얼마전에 태사랑에서 읽어본 바로는 태국 은행중에서도   ATM 출금수수료가 없는 은행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은행의 ATM 이  수수료 부과하는 은행들의 ATM 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다고 해요..)

결론

시티은행현금카드가 좋은 경우 

1. 씨티은행  ATM 에서 인출 시 

2. 기타  ATM 인출시 ( 거액일시 =  건당 수수료 때문에.. ) 

하나은행비바플래카드가 좋은 경우 

1. ATM 인출시 ( 소액 일시 )

인출 금액이 소액일때와 거액일떄에 따라서 수수료가 차이가 나는데.. 이유는 .. 

2000 + 인출금액의 0.85%     VS   인출금액의 1% 때문이에요.     

어느 금액 이상으로 출금시에는 전자가 후자보다 수수료가 더 싸지거든요..   예전에 심심해서 대강 계산했었는데 까먹었네요.. 그런데, 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