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 31일) 푸켓에서 왔습니다...

환전은 푸켓 빠똥에서 하면 됩니다...
빠똥에 환전소 한집 건너 한개꼴로 많습니다...
20-30개국돈 다 해줍니다...

usd, 유로화, 엔화 등이 아주 유리합니다...
한국 원화도 해주는데 10,000원을 7,000원꼴로 쳐준다고 보면됩니다...
국력에 비례한다고 보면 됩니다.....
G7국가 화폐가 세계 어디를 가도 막강한 위력이 있습니다...

환율은 50-100$짜리는 1달러당 42.1바트, 5-20$은 40.65바트, 그이하는 40.27바트로 바꿔줍디다...
푸켓 국제공항에서도 환전 해주는데 빠똥보다 훨씬 적게 줍니다..
푸켓 지역 상점에서는 1달러에 38-39바트정도 쳐줍니다...

인천공항에서는 3층 출국장 아무 은행이나 1바트에 30.7원씩 팝니다...


그런데 숙소가 빠똥쪽이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빠똥 나가는데 툭툭이나 택시비가 350-400바트를 달라니 교통비가 아주 부담 스럽습니다...

대중교통은 푸켓타운에서만 다니는데 거의 이용은 거의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자주도 안다니는 쌩테우 시간 맞출려면 시간 다 날립니다...
또 비치와 비치사이는 운행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