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마다 기준 환율이 다르더군요
사는 값과 파는 값의 차이가 적은, 즉 수수료가 적은 업소가
사용자 입장에서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지요.
가령 제가 환전한 어제(12월 10일)는
한국 돈 원화를 태국 돈 바트화로 바꾸려면 Siam Exchange와 PP Paragon이 낫고
태국 돈 바트화를 한국 돈 원화로 바꾸기에는 Vasu가 낫더군요.
그리고 인터넷 업데이트가 다를 수 있으니 기준 시간 꼭 확인해서 비교하시고요.
뭐 그래봐야 근소한 차이니 엄청 큰 금액 아니면 그냥 동선 안에 있는 곳에서 하시면 될 듯.
어차피 그 날 그 날 바뀌는 환율 차이가 당연히 훨씬 더 크니까요.
저는 카드 사용도 안 하고 오만원 권으로 넉넉히 들고 와서 방콕에서 바꾸는 걸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환전은 해왔어요. 여행자 보험 공짜 가입될 만큼만요.
제가 기업은행에서 환전했는데 거기는 300불 이상 환전하면 여행자 보험 되더라고요.
그 정도면 방콕에서 환전하기 전에 쓸 정도로는 충분하고요.
원화든 바트화든 남으면 다시 갖고 귀국하면 그만이고요.
저로서는 태국 다시 방문할 게 뻔하고 장기적으로 바트화가 원화 대비 하락할 것 같지도 않아서요.
카오산 쪽 계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실롬, 시암, 스쿰빗 쪽 계시는 분이라면 여행 중에 환전하는 게 그닥 번거로울 것 같지도 않네요.
저만 해도 그냥 쇼핑하고 밥 먹으러 이동하는 중에 환전한 정도이고 절차도 엄청 간단.
사용자 입장에서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지요.
가령 제가 환전한 어제(12월 10일)는
한국 돈 원화를 태국 돈 바트화로 바꾸려면 Siam Exchange와 PP Paragon이 낫고
태국 돈 바트화를 한국 돈 원화로 바꾸기에는 Vasu가 낫더군요.
그리고 인터넷 업데이트가 다를 수 있으니 기준 시간 꼭 확인해서 비교하시고요.
뭐 그래봐야 근소한 차이니 엄청 큰 금액 아니면 그냥 동선 안에 있는 곳에서 하시면 될 듯.
어차피 그 날 그 날 바뀌는 환율 차이가 당연히 훨씬 더 크니까요.
저는 카드 사용도 안 하고 오만원 권으로 넉넉히 들고 와서 방콕에서 바꾸는 걸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환전은 해왔어요. 여행자 보험 공짜 가입될 만큼만요.
제가 기업은행에서 환전했는데 거기는 300불 이상 환전하면 여행자 보험 되더라고요.
그 정도면 방콕에서 환전하기 전에 쓸 정도로는 충분하고요.
원화든 바트화든 남으면 다시 갖고 귀국하면 그만이고요.
저로서는 태국 다시 방문할 게 뻔하고 장기적으로 바트화가 원화 대비 하락할 것 같지도 않아서요.
카오산 쪽 계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실롬, 시암, 스쿰빗 쪽 계시는 분이라면 여행 중에 환전하는 게 그닥 번거로울 것 같지도 않네요.
저만 해도 그냥 쇼핑하고 밥 먹으러 이동하는 중에 환전한 정도이고 절차도 엄청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