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방콕에 도착한 yuni 입니다

이것을 꼭 알려드려야갰는데, 어느곳에다가 글을 올릴까하다가 준비를 해야함으로 이곳에 올립니다..

제가 그저께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깜짝 놀란 사실은 반팔을 입어야한다는것입니다....작년 이맘때쯤 태국이 좀 싸늘해서 긴팔을 입었어야하는데, 지금 겨울이라도 반팔입고 관광하셔야하구요..낮에는 햇볕이 창창~

저녁에 잘때와 아침에는 싸늘하므로 이때만 긴팔이 필요합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이 춥다구~~~!!! 그래서 긴팔만 갖구 왓는데.
헉..땀 흘립디다...여기 사시는분들은 4월의 45도를 견디신분들이기에 지금 현재 28도가 추운겁니다...

밤에 잘때만 긴팔이 필요하고 돌아다니실때는 여전히 햇볕은 따사하답니다...유니는 긴팔만 갖구와서 더위에 땀흘리고있습니다 --;;
유니 미스테이크........ --;;

그리고!! 그 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여기저기 환전소에서 VISA 여행자수표는 안받는다고 종이딱지 붙여잇습니다...
외환은행에서 환전하면 VISA 여행자수표를 줍니다...
이거 카오산로드의 대부분환전소에서 안받습니다...

그러니 VISA 여행자수표를 제외하고 바꿔오십시오

많은분들이 꼭 질문하시고 쓸데없이 걱정하는 환전에 대해서 확실히 간단히! 얘기해드릴게요...

현재 1달러당 TC 환율은 43.8 입니다...
cash 는 43.2 정도입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45랑 44를 유지했는데, 이곳은 아르헨티나 상황에 영향을 안받고있더군요...전 엔화약세라서 일본영향을 받으리사 생각해서 한국보다 훨씬 크게 바꼈을꺼라 생각햇는데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한국은 23일 나올때 외환은행에서 1달러캐쉬가 1345원했습니다
여행자수표는 10원이 더 싸지겟지요..
한국은 환율이 날이 다르게 뛰는 반면 이곳은 변동상황이 없더군요...예상밖이었습니다 --;;

어쨋든 10원이라도 아끼실분은 100달러 여행자수표를 바꾸셔서 태국에서 환전하시면 이익이 되겠습니다..

여행자수표 1장당 23바트 수수료 때므로 100달러이상이 좋습니다..

또한 500달러나 1000바트 바꾸신분들은, 수수료 딱 한번만 때므로 100달러짜리 5장보다야 당연히 이익이겠죠?
여러분이시라면 같이 돈모으시면 500달러 여행자수표를 바꾸시면 되겠네요 ^^

그러나, 500달러나 1000달러 바꾸실때는 이 돈을 샀을때 당시의 영수증을 요구합니다...그러니 한국은행에서 바꾸실때 영수증을 같이 갖구 오셔야합니다....100달러는 영수증 필요없습니다..

제가 여행자수표를 사서, 태국 방콕에서 환전하니 1바트당 30.5원이었구요......한국에서 1바트당 31.5원이었습니다..이틀전이니 지금 더 올랐을꺼같습니다...

결론: 역시나 달러TC 나 달러cash로 바꾸시는게 쪼금이나마 이익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에 연연해하지마세요..그다지 많은 차이가 아니니깐요...

여기의 크리스마스는 너무너무 조용합니다........

방콕에서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