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눈물의 환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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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눈물의 환전 ㅠㅠ

바람에몸을실어 5 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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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출발이라..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 환전 했어요...
1060원할때 안한게 후회스럽습니다..
순식간에 올라서 기회도 놓쳤네요..

한국에서 현재 현금으로 살때 1212원 정도  가격인데..(소수점 빼고)

하나은행 70%우대권으로 1976원에 했습니다..(소수점 빼고)

같이 가는 동생은 신한은행 우대고객으로 90% 환율우대 받아서 1974원에 했다네요..(소수점 빼고)

아~! 가슴아파.. 작년에도 출발전에 오르더니... 이번에도 그러네요...
여행 환전운이 없는지...

오래 전 900원대의 달러와... 1바트당 28원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5 Comments
초짜초짜여행자 2011.10.05 21:01  
정말 저도요 ㅠ_ㅠ 진작 환전 해둘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만,
그래서 도무지 환전을 못하겠네요.....
28일 출국이라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그냥 얼른 환전 하는게 나을런지..ㅠ_ㅠ
고민스럽네요 ㅠ ㅎ
은토님 2011.10.05 22:28  
그냥 저는 원화 가져가서 할려구요 ㅠㅠㅠㅠ
쇼닉 2011.10.06 00:45  
지금 태국에 있는데 바트가 다 떨어져서, 환전을 할까 말까  고민인데, 참...환율이 왜 이리 안좋은지, 걍 아무ATM에서나 뽑고 그러려니 포기해야 할 까 봅니다.
쪼꼬양 2011.10.06 15:52  
전 엔화 700원대 시절.... 지금 1550원이 훨씬 넘어요... 뉴욕도 1400원 시절에 다녀오더니.. 이번에 후쿠오카도 1550원 시절에 다녀왔답니다. ㅜ.ㅠ
piggyman 2011.10.11 21:59  
저는 지난 달 중순에 우리은행 인천 지점에서 36.39/30 %로  2 만 바트와 50 % 우대로 300 달러 환전했습니다. 방콕에 가서 돈 다쓰고 씨티은행에서 1 달러 수수료만 내고 1 만 바트 인출했고요. 귀국할 때 몇 천 바트가 남았기에 이걸 방콕 공항에서 다 달러로 바꿨어요. 그리고 귀국해서 우리은행 인천 지점에서 원화로 바꿨는데 직원이 말하기를 전에 오셨을 때보다 달러가 올랐다며 돈을 더 줬어요. 어찌나 신이 났던지요. 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오래 갈 것 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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