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없이 환전을 하다가...
직장도 그만두고난 후에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얼마 안되지만 환전수수료에도 목숨을 걸게 되네요^^
 
여기는 울산이구요...
울산회원님의 조언에 따라 삼산동 우리은행 중앙지점에 미리 전화를 해서
바트화 잔고 있는거 확인하고 갔네요...(선배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꾸벅...ㅋㅋ)

첨엔 신한은행 인터넷환전을 알아봤는데.. 최대 20% 우대

그담엔 삼산동 우리은행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30%우대

그래서 30%라도 받자 해서 우리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창구 직원분께 "어떤분은(태사랑회원님) 55%까지 받았다더라.. 하니
결국 50%우대 받고 환전해서 왔습니다"

짧게잡은 여행일정이라 11,000Baht만 환전했구요...399,190원 나갔네요^^
이래저래 물어보는 거 전혀 없었습니당...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결국 왠만하면 50%는 해주실것 같아용..

울산분들 참고하세요!

아참... 창구 직원분 참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