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관련 정보
태국 여행갈 때 환전을 어떻게 해갈까 많이 고민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얼마나 환전을 해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수십만원 되는 돈을 환전해서 들고 가려니,
분실위험도 신경 쓰이고..
전 요번에 나가면서 인터넷환전을 이용했는데, 은행창구 쪽의 실수로 위치 안내를 제대로
못 받아서..출국 절차 받은 뒤에 들어가서 돈 찾을려다가 거기선 안 된다고 해서 태국돈 한 푼도
없이 출국했습니다.. =ㅅ=;;
근데 출국 전에 형이 신용카드로 ATM서 인출받는게 훨씬 편하고 좋다 라고 알려줬었거든요.
공항에 도착해서 ATM부터 바로 찾았습니다.
인출 잘 됩니다;; 엄청 편하더군요;;
환율은 전신환 환율 적용되어서 무난합니다.
수수료 포함해서 계산해보니 대략 37~38원 정도의 환율로 은행에서 바꾸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현금을 찾는거라 현금서비스로 적용될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카드결제한 것처럼 일반결제로
처리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신용카드 있으시다면 큰 돈 환전해서 들고다니지 마시고,
신용카드로 필요할 때 두 세 번에 나눠서 현지에서 인출하세요. 정말 편합니다.
ATM은 정말 널려있습니다. ^^
(다만 출국 전에 카드사에 해외사용 되는지와 한도 같은건 꼭 확인하고 가세요~~)
#2011-07-19 14:31:20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