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자분께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오니 장기체류자/교민들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제가 한국에 갔다오면서 3가지 방법으로 바트를 원화로 환전을 해보았는데 비교해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지금 갔다온지 일주일이 된 관계로 매매기준율이 아주 약간은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저번에 장문으로 글을 썼다가 노트북 터치패드의 오작동으로 글이 한번에 날라간 관계로 5일만에 다시 씁니다.

우선 수퍼리치에서 백만원당 27,200바트로 바꾸었고요.  지금은 27,000바트이네요.(시암에서는 26,900바트)

기준매매율로 같은 날은 아니지만 그 전날에 백만원당 26,800바트 정도에 교환했어요.

그리고 이틀 후 한국 공항터미날 시티은행 ATM에서 백만원을 인출했는데 정확히 26,483.08바트가 제 방콕 시티은행계좌에서 빠져 나갔네요.  참고로 태국 수퍼리치환율은 그 중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방콕 시티은행에 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한국 나가실때 매일 백만원씩(백만원이 한국에서 태국 시티카드 일일인출한도) 인출하시면 좋은 환율로 원화 바꾸실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