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태국 여행가기전에 환전에 대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해서 가는경우랑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후 현지에서 바트로 바꾸는 경우랑...

현지로 바로 원바트로 환전하는 경우 이 세가지를 비교해봤습니다...

기준은 10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1. 먼저 국내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하는 경우...

국내에서 원바트 환율이 잘 쳐주는데가 우리은행입니다...

우리은행에서 30%우대로 37.25 라고 밑에 어느분이 글 올려주셨네요...

그럼 100만원 환전시 26845바트입니다...

2.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후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하는 경우...

원달러 환율 신한은행기준으로 하면...

오늘 기준으로 신한은행 홈피 갔다 왔는데..50프로 우대로 1260원입니다...

100만원 환전시 794달러 입니다.....현지 달러바트 환율이 어제기준으로

33.6에서 33.68이라고 어떤분이 아래에 글 써주셨네요...

33.6으로 잡고 최종적으로 26678바트입니다...

3. 그럼 마지막으로 원화를 현지에서 바로 바꿨을때

현지 원바트 환율이 0.0266이라고 밑에 어떤분이 글 써주셨네요...

그럼 100만원 환전시 26600바트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100만원 환전시 1만원 내외라는거....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환전방법을 찾는게 나을듯싶네요...

참고로 우리은행은 본점 아니면 바트 바꾸는거 힘들다는거.
(김해공항 인터넷 환전 할라했드만 불가능함)

그에 반해 신한은 아무때나 달러 환전 가능하다는거

그에 반해 현지환전은 그냥 원화 가져가도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