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달러가 유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사랑의 도움으로 푸켓에서 아주 잘 놀다 왔습니다.
저도 가기 전에 달러로 해가야 할까 가서 ATM을 이용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우선 가기 전에 1월 25일날 동네 우리은행에서
60% 우대받아 400$를 381.248원에 환전 하였습니다.
그 후 한번 (2.1) 은 아유타야 은행에서 100$ 환율로
100$당 3258 B로 환전하여 29.25원 = 1 밧 이었습니다.
나중에 (2/4) 센트럴 프라자에 있는 TMB은행에서 100$ 환율로
100$당 3255 B로 환전하여 29.28원 = 1밧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추가적으로 ATM을 이용하여 인출했는데요
와서 확인해 보니
2월 2일에 시암커머셜 뱅크의 ATM을 두번 이용했는데
첫번째 7000밧 = 208,133원 즉 29.73원 = 1밧 이었고
두번째 2000밧 = 61,509원 즉 30.75원 = 1밧 이었습니다.
요즘 달러가 약세라 그런지 현재로써는 달러 → 바트화가 좀더 낫네요
어차피 아주 많은 돈을 환전하지 않는 이상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왠지 한두푼이 아쉰울때 있잖아요 ㅋ
그리고 달러로 환전하실때는 무조건 100$ 짜리가 유용합니다.
단위가 작은 달러 일수록 환율이 떨어지니까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