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9일까지
방콕,팟타야 다녀왔습니다.
달러로 가져가는 것이 환율이 좋다고 해서 100달러로만 가져갔는데요.
일단 공항에서 당장 필요한 돈 100달러를 환전하니 3502밧 나왓구요.
담날 방콕 마분콩 건너편 사설 환전소를 가니 100달러에 3562밧 하더군요.
(엔화는 2800밧정도. 원화는 2900밧정도)
근데 이날 사설환전소는 원화 10만원 기준 3700밧이 넘게 쳐주더라구요.
잘못 봤나 다시 확인했지만 확실히 3700이 넘어 있었습니당.
밑에 분처럼 찍어올껄.....

또, 엔화는 29000정도 했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 급해서 백화점(씨암파라곤)에서 또 환전을 했는데요.
그땐 100달러에 3520밧 정도 주더군요.

그리고 돌아오던날 공항 환율을 보니 100달러에 3400밧으로 또 내려있었습니당.

일단 한국에서 인터넷 환율 할인권 다운받아서
달러로 환전하시구요.
그걸로 태국에서 공항이든 사설 환전소든 에서 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방콕 시내에서 길 건너기란 쉽지가 않아서 다리품 안팔고 싶으면
그냥 공항에서 다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품 파느라 힘들고, 목 축이는데 돈 더들어요.

그럼, 참고 되셨으면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