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로 바꾸어 환전하여 가시는게 최선입니다. 2007년 현재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지만
환율이 달라지면 모르지만 2007년 1-2월 현재 상황에서는
원화 대신 달러로 환전해서 가시면 엄청나게 이익입니다.
한국에서 현재 960원 정도면 1달러입니다.
그런데 태국에서는 공황 환전 환율이
1달러에 33.5 바트
호텔에서는 33바트로 바꾸어 줍니다.
그런데 1000원은 29-24바트로 바꾸어 줍니다.
즉 한국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어 가면
960원으로 33바트로 바꾸는 셈이지만
1000원을 그대로 태국에서 바꾸면 24-29바트가 되는셈이므로
최소한 4바트에서 7바트 이익입니다.
태국에서는 다시 말해서 달러를 원화 보다 훨씬 높게 쳐 줍니다.
이는 국가 마다의 상황이므로...
또 태국에서는 2007년 1월, 2월 현재..
팁을 줄때..1달러 아니면 1000원이 기본 팁입니다.
즉 1달러와 1000원을 거의 같이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바꾸어가서 1달러를 팁으로 주면
우리는 960원-950원을 주는 셈이지만
팁을 받는 사람은 33바트를 받는 셈이고
원화를 주면 1000원을 주는셈이고
팁을 받는 사람은 29바트를 받는셈
물건을 살때도 마찬가지 1000원으로 값을 부르면
1달러를 주어도 됩니다.
그러므로 대략 태국 현지에서 1달러=1000원으로 통용되지만.
그러므로 대략 1달러가 1100 정도라면 원화를 가져가든..달러로 바꾸어 가든
큰 차이는 없지만
1달러가 1000원 이하라면 달러로 바꾸어 가는게 이익이고
1200이상이면 원화로 가져가는게 이익이 될듯 합니다.
원화를 그대로 가져가는게 좋다는 정보는
예전에 1달러가 1300원 가량 할때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