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분당이라 근처 우리은행에서 환전을 했슴다

환율이 올라서 배가 좀 아프지만 기다리기도 귀찮고 해서..더 오를 것도 같고 해서..

30% 우대쿠폰 써서 25,8원 이었던 거 같아요
16000 바트 -> 41만 3000원

2주전까지 계속 환율 검색하면서 떨어지길 기다렸는데.. 그 땐 25.5 정도에 됬었는데...약간 아깝네요

굳이 계산하면 5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ㅋㅋ

돈 부피가 있다지만 사실 별로 안되서... 소액권을 많이 했슴다
액수가 크지 않아서 전액 바트로 바꿨고...잃어버릴 위험이 있지만 여행자 수표나 달러로 바꾸는 것보다 난거 같아요..소액이라면..현지에서 환전하러 안 돌아다녀도 되고 수수료도 안 뜨이고... 어짜피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요

전 100바트 20장  500바트 20장 1000바트 4장  합 16000 바트 환전했어요
별 생각 없이..100 이랑 500짜리 위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횐님들 즐 여행 하시길~ 전 이번주 일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