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데나 가서 바꾸려다 마침 명동이어서..
우리은행 본점에서 환율우대 사십몇프로 해서
25.39원에 환전했습니다.
한 50만원 바트로 바꾸고 나머진 500달러 티씨로 환전했는데
바트 고액권밖에 없다고 1000밧짜리 500밧짜리 100밧짜리 섞어서
한 뭉탱이 주대요. ㅡㅡ;
이런, 그나마 빳빳한 새돈이니 망정이지, 헌돈이었으면
부피 조낸 클 뻔 했습니다, 무슨 도매시장 장사꾼도 아니고
하마터면 복대에 돈 몇다발 담아다닐 뻔 했죠.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 중 선택하라길래
이제껏 보험들고 여행다녀본 적이 없어서 (이러다 언젠간 큰코닥칠..ㅡ.,ㅡ)
그냥 환율우대로 골랐습니다.
달러티씨는 988원인가 줬구요.
여행할 때 환율보다는 도난대비(그래서 티씨구입)와
사용편의성(예전에는 항상 직불카드 썼습니다)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는지라
환전은 항상 출발일 닥쳐서 좀 대충대충 하는 편입니다.
근데 같은 날 환전한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줬다 치더라도 사실
그렇게 차이 많이 안나거든요, 그 사람이 몇백만원 바꾼 거 아닌 이상.
암튼 여행준비하면서 돈 아끼려면
환율우대/환전혜택 잘해주는 '은행' 고르기보단
환율 적당히 떨어진 '길일(?)'을 고르심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항공권'에서 줄이는 게 최고죠.ㅎㅎ
25.39원에 환전했습니다.
한 50만원 바트로 바꾸고 나머진 500달러 티씨로 환전했는데
바트 고액권밖에 없다고 1000밧짜리 500밧짜리 100밧짜리 섞어서
한 뭉탱이 주대요. ㅡㅡ;
이런, 그나마 빳빳한 새돈이니 망정이지, 헌돈이었으면
부피 조낸 클 뻔 했습니다, 무슨 도매시장 장사꾼도 아니고
하마터면 복대에 돈 몇다발 담아다닐 뻔 했죠.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 중 선택하라길래
이제껏 보험들고 여행다녀본 적이 없어서 (이러다 언젠간 큰코닥칠..ㅡ.,ㅡ)
그냥 환율우대로 골랐습니다.
달러티씨는 988원인가 줬구요.
여행할 때 환율보다는 도난대비(그래서 티씨구입)와
사용편의성(예전에는 항상 직불카드 썼습니다)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는지라
환전은 항상 출발일 닥쳐서 좀 대충대충 하는 편입니다.
근데 같은 날 환전한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줬다 치더라도 사실
그렇게 차이 많이 안나거든요, 그 사람이 몇백만원 바꾼 거 아닌 이상.
암튼 여행준비하면서 돈 아끼려면
환율우대/환전혜택 잘해주는 '은행' 고르기보단
환율 적당히 떨어진 '길일(?)'을 고르심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항공권'에서 줄이는 게 최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