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이 여행 경비를 지니고 다니것에 대한 부담이 있으리라 생각해서  씁니다.



여행을 갈땐... 달러 현금이나 T/C를 사용하게 됩니다.
짧은 여행인 경우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장기 여행이신 분들에게...필효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국민 은행에의 국제 현금 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그 통장에 여행 경비를 넣어 두세요.
그리고 여행 현지의 ATM기계에서 그나라의 화폐를 인출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ATM 기계는 사용시 마다 대략 3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붙는답니다.
그러니까.. 소액을 인출할때는 불이익이지만... 보통의 여행자가 가시도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돈을 인출하게 되면 환률에 이득이 있음 있지 손해는 없답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선  20000밧이 기계에서 인출 할 수 있는 최고 금액입니다.
한번에 20000밧씩 인출하게 되면 유용하게 쓰게 됩니다.

우선...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부담이 없고.. 혹시.. 카드를 분실한다해도..신용카드가 아니니까.. 안전하고요.

돈은 한국에서 한국 돈으로 그냥 빠져 나갑니다.
(수수료 포함한 금액으로 빠져나가지만... 계산해본 환율이 훨 낫더군요,)

단.. 가드 분실을 하게 되면 한국에서만 재발급된다는 점도 있지 마시구요.

다른 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급 카드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국민 은행 카드 "시러스" 가 동남아에선 인출 한도가 높아 유리하답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