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환전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저번달에 26.12였었는데 오늘 아침 26.54 이렇게 오르다니...

ㅠ.ㅠ;

어제 환전하려다가 일이 생겨서 못하고 오늘 했습니다.
본점으로 가려하였으나 회사를 다니는 관계로 여의도에서 했습니다.(바트 있는 곳이 흔하지 않던걸요...)
비쌀걸 알지만 왔다갔다 차비에 회사 눈치에 아시죠?
어제 전화해서 문의 드렸더니 25원이라고 하시더니 아마도 밑을 자르신듯...ㅠ.ㅠ;
오늘 가서 하니 25.45.. 수원삼성에 있는 외환은행에서 25.5라는 친구말을 듣고 그냥 여의도에서 하기로 했죠.

오늘 25.45로 30만원씩 했습니다.
그래도 담당자분이 너무 친철하셔서 좋았어요.
다음에 남아서 오시면 우대해주신다면서....ㅎㅎ
고액권이 없는 관계로 100 바트 뭉치와 50바트 10장.
시상에나 어찌나 놀라운지..(달러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27일 출국입니다.
너무 좋아요..

다들 환전 잘하시구요 여기서 많은 정보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