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월 각종 페이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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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월 각종 페이 환율

망고찰밥 5 194

2026-01-13 각종 페이, QR 페이 상황

저 처럼 눈이 침침하고 읽기도 힘들고 머리도 굳어서 안돌아가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합니다. 

퍼플GLN (Purple GLN) 앱을 추천합니다.


지금 한국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그대로 태국에서 ATM기에 넣어서 인출하면 손해가 큽니다. 적용환율로15%이상 손실+수수료220바트(10,560원) 날아갑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와서 다시 태국 은행에서 몇백달러 환전했을 때 금액을 100%라고 본다면, 83%정도 밖에 못받는다는 겁니다.

만약 수수료 0원 이라고 해도 환율에서 15% 날아갑니다. 지금은 수수료 논하는게 무의미해요.


모두 달러 현금으로 바꾸어가는것도 보관이 부담된다면 GLN 이용해보세요.

한국에서 퍼플GLN 앱을 설치. 한국의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 GLN계좌로 금액을 충전. 이후 이 충전된 금액을 이용. 여기까지는 카카오페이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다른 점은 태국에서 정상환율로  ATM인출 가능. 결제 가능.


GLN으로 태국에서 바트화 인출시:

3100바트 이상 인출하면 한국에서 바트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8000바트 이상 인출하면 한국에서 달러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GLN으로 태국에서 물건사고 바트화 결제시:

20바트 이상 결제하면 한국에서 바트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30바트 이상 결제하면 한국에서 달러화 가져오는 것과 거의 동일.

결제완료후 핸드폰 화면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화면 사진을 찍기도 해요.


복잡한 내용이 싫으면 여기까지만 읽고요.

사실 작년부터 제약이 생겨서 알고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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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천천히 읽어보세요.


1. 우선 GLN에 대해서 설명.

한국의 외환업무를 하던 외환은행이 하나은행으로 통합. 

그 하나은행에서 만든 자회사 GLN인터네셔널에서 만든 앱 이름이 Purple GLN.

태국의 SCB은행 (상업은행. 보라색 간판의 은행. 일명 Purple은행)과 협업하여 QR코드로 결제나 카드없이 ATM인출을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퍼플GLN 앱을 설치. 한국의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 GLN계좌로 금액을 충전. 이후 이 충전된 금액을 이용. 여기까지는 카카오페이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큰 문제가 있는데,

예전에는 태국의 길거리 노점에서도 결제가능했으나,

태국정부의 규제로 지금은 대부분 노점은 되지 않으며, 가게에서도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탈세나 자금세탁 등의 이유로, 개인 계좌로 연결된 QR코드는 거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번듯한 가게에서도 QR결제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아마도 개인 계좌번호겠죠.


외국인이 자유롭게 쓰려면 태국내에 관광객용 임시선불카드(Pay&Tour Card)를 만들어 충전하고 TAGTHAi 라는 앱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리 쉽지만도 않습니다. 이건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합니다.


2. GLN으로 태국 ATM 인출.

당연히 태국 SCB은행 ATM에서만 인출가능합니다.

SCB은행 ATM이 그리 희귀하진 않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까시꼰은행 ATM보다 약간 적긴 한듯.

인출방법:

- SCB은행 ATM기 앞에 간다.

- 스마트폰 퍼플GLN 실행. 태국에서 하면 지역이 태국으로 선택되고 화폐도 바트로 표시됩니다.

- 스마트폰 화면에서 먼저 인출 금액을 3500바트 이런식으로 입력 후 

- ATM기 화면에서 Cardless ATM 선택. 이후 화면에서 계속 GLN 이라는 단어를 찾아 선택하다보면 화면에 QR코드가 크게 나옵니다. 한낮에는 햋빛이 반사되어 잘 안보일수 있어요. 

- 그 ATM화면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완료하면 현금이 나옵니다.

-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앱에서 출금하려하면 핸드폰 화면에서 다시 쉽게 설명해줍니다.


인출하는 금액에 따른 결과를 도표로 계산해보았습니다.

까시꼰 은행에서 달러 환전하는 것을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아래 그림 클릭하면 선명하게 보입니다.bb3f17458937dcb383ee63ff62988d3e1792a27c.png
GLN으로 태국에서 바트화 인출시:

3100바트 이상 인출하면 한국에서 바트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8000바트 이상 인출하면 한국에서 달러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3. GLN으로 태국에서 결제.

 아래 그림 클릭하면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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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바트 이상 결제하면 한국에서 바트화 가져오는 것보다 이익. 

30바트 이상 결제하면 한국에서 달러화 가져오는 것과 거의 동일. 환전하러 안가도 됨.

현재 결제 안되는 곳이 많아 불편한 상태.


4. 카카오 페이

한국에서 설치한 그대로 사용가능.

한국인 입장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음.

세븐일레븐에서 결제할때 카카오페이 QR페이로 들어가면 알리페이 로고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알리 페이!"라고 말해주면 직원이 알아보기 수월합니다. 워낙에 뭔 페이가 많아서 말이죠.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을 거칩니다. 결제 정보가 그쪽에 들어가는거죠. 음....

어쨌든 큰 장점은 결제 환율이 거의 마진없이 기준환율 가깝게 계산되는듯 합니다. GLN이나 달러환전보다 훨씬 좋아요. 조만간 정책이 바뀌어 마진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용도는 세븐일레븐 물건살때 외에는 쓸데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5. 네이버 페이

한국에서 설치한 네이버페이는 결제불가.

태국에서 방콕 전철 BTS 역에 가서 (한국의 T머니카드 비슷한?) Rabbit카드를 만들고 Rabbit Line Pay란걸 써야한다고 합니다. 방콕으로 입국하지 않은 저 같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무의미한 듯.


6. TAGTHAi  (끝에 소문자 i가 맞습니다. 눈이 어두워 오타난게 아니거든요.)

태국 몇몇개 도시에서만 등록 가능.

고객센터 설명에 의하면,

방콕,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외국인이 (대량입국하는?) 일부도시의 까시꼰 은행 외환창구에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도시들에서도 모든 지점에서 가능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방 도시를 여행중에 핏싸눌록, 컨깬에서 물어봤으나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결국 아직도 못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금액 충전은 바트화로 충전하는게 아니고 달러를 주면 환전하면서 충전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까시꼰 은행 달러지폐 환율이 적용되겠죠. 즉 한국에서 가져온 GLN과 거의 같은 환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귀국하기 전 환불받으면 충전할때의 환율로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충전후에는 태국내에서 자금 이동이기 때문에 정부규제에서 자유롭다고 합니다.


7. 결론

바트, 달러, GLN, TAGTHAi, 카카오페이 어떤 것이든 환율이 엄청 차이나는 것은 아니고 2%정도 이내 오차라면 그냥 자기가 편리한 수단을 선택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바트: 환전해와야 하는 불편. 

달러: 한국과 태국에서 두번 환전.

카카오페이: 편의점에서 좋은데 그외 별 쓸곳이 잘 안보임.

GLN: 노점이나 작은 가게들에서 거의 결제 안됨. 좋은 환율로 ATM 인출하는 장점.

TAGTHAi: 일단 만들고 나면 노점에서도 자유롭게 결제 가능. 까시꼰 은행 찾아가서 선불카드 만들어 등록후 쓰고, 떠날때 다시 가서 환불. 단기 여행자한테는 시간이 많이 소요. 한국인 여행객 대부분 밤에 도착하는 비행편이 많아 다음날 따로 은행 찾아가야 하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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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5 Comments
나막신발 01.24 21:52  
잘 정리하신 자료라서 태국에 입국 예정인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여러 방법중에 제생각에는 어디서나 결제되는
태그타이의 페이&투어 카드가 잴 괜찮아 보입니다
카드 만들때나 나중에 환불할때 시간은 걸리지만
여행중에 하루에도 10번이상 겪는 불편을 감안하면
결국 만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그러나 취급점이 너무 방콕에만 집중되서
지방 여행자는 fx지점 찾기가 어렵고... 충전불편;
처음에 넉넉히 충전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공항에는 100% 있으니까 도착공항에서 만드는게 잴좋겠네요


(이미지는 홈피 캡쳐)
설명만보면 매우 좋지만 실제로 사용할때
다른 불편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드시길요..
망고찰밥 01.24 22:41  
[@나막신발] 예. 일주일만 여행해도 TAGTHAi 만들어볼만 한것 같습니다.
방콕 공항은 밤에도 까시꼰은행 영업하는지 모르겠는데, 치앙마이 공항은 곤란하더군요.
한국에서 치앙마이 도착하는 대한항공, 제주항공은 입국수속하고 나오면 밤 11시반~12시 넘던데,
치앙마이 공항은 자정무렵 모든 국내 국제 항공편이 끊기기 때문에
환전소도 심카드 가게도 전부 문닫아버려서 할수있는게 없더라고요.
진에어가 그나마 밤9시쯤 일찍 도착해서 가능할것 같네요.

저는 이번에 귀국 며칠전 치앙마이에서 PAY&TOUR 카드 만들어서 TAGTHAi쓰다가 환불안하고 잔액 조금만 남겨서 내년에 다시 가져와볼 생각입니다.
나막신발 01.24 23:23  
[@망고찰밥]


카시콘 fx지점이 방콕에만 많아요
푸켓은 정실론 지점에서 충전 되던데요
치앙마이도 센트럴 같은곳에서 되도록 나중에 만들어 주겠지여..
지도에 표시 안된 곳중에 코사무이도 있고
여러 곳에 계속 만드는거 같습니다
동쪽마녀 01.25 18:32  
와!
진심 최고입니다.
될 수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달러 환전 해가는 편이고,
EXK 카드 정도 혹시나 싶어서 갖고 가는데,
지난 번 여행 중 EXK 카드 써보니 편하기는 편하더이다.
하지만 역시 2026년 1월 기준 바트화가 너무 올라서
망고찰밥 님 말씀대로 그대로 카드에서 인출해 쓰기에는 부담이.ㅠㅠ
저는 GLN은 없어요.
만드는 것 한 번 고려해볼게요.
정말 늘 고맙습니다, 망고찰밥 님.
망고찰밥 01.25 22:29  
[@동쪽마녀] 2주 이상 여행이고,
달러 가져갈거면,
TAGTHAi 사용 강력 추천합니다. 식당, 상점, 야시장, 숙박료 결제 등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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