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바트 환전할 만한 은행은 대부분이 본점이라서..

바트 환전하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두께도 엄청나고 마치... 돈다발 가져가는 느낌...

소지하기도 불편했지만... 달러 가져가서 환전 못해서 고생할 까봐 몽땅 바꿔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환전할 곳은 수도 없이 많고...

100달러 짜리는 4100바트 넘게 줍니다.

괜히.. 무겁게 많이 환전해 간거 같습니다.

걱정 마시고.. 바트는 소액으로 가져가시고.. 가서 환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돈다발보단... 가벼운 바트를,.,


참고로.. 제가 농놋빌리지에 갔는데..

더워서 커피 사먹는데..

패키지로 오신.. 웬 아주머니께서.. 한국돈 5천원을 내시면서 커피 사시던데...

한화는 가져가지 마세요..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또 패키지로 가셔도.. 바트 준비해 가시면 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