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화 환전 세가지방법 비교
지난 주말 태국여행하면서 세가지 방법으로 바트화를 조달하였기에
후기 및 정보공유드립니다. (기준시점 6월마지막주 환율)
1. 100불짜리 달러를 가지고 태국 공항에서 환전시
1바트 = 34.5원
2. 5만원짜리 한국돈을 태국 현지에서 환전시
- 시내에서 환전시 1바트=35.5원
- 공항에서 환전시 1바트=47.7원(태국에서 출국시 급하게 소액 바트화가 필요해서 환전했으나 절대 비추함)
3. 체크카트(VISA)로 현지 ATM출금시
-출금액 1만바트+수수료 220바트 : 353,757원 출금됨(1바트=34.6원)
시내 환율좋은 사설환전소에서 달러환전했다면 33원대로도 가능했을테지만
체크카드로 2만바트 출금하는것과 70만원 현금들고 제일 환율좋은 곳 찾아가서
환전하는 것과의 차이는 2~3만원 입니다.
선택의 문제인데 제 결론은 태국가서 기백만원씩 쓸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간단하게 카드들고 가서 출금해서 쓰는게 제일 편한 방법이라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소액이 필요하면 5만원짜리 원화를 사설환전소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공항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