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날 우리은행 서소문지점에 전화했더니 환율이 25.00이라구 해서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환율중 최저치였죠.
근데 가는 사이에 25.04로 올랐더군요.

우리은행에서 환율우대는 일률적으로 0.2해준다더군요. 50%우대는 없고 0.2 일률적용이랍니다. 50%우대해준다면 0.245였지만요. 그래서 24.84에 했습니다. 우대받지 않으시고 여행자보험 들 수도 있지요. 저는 모 보험회사에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전화로 물어봤더니 그 보험으로 다 보상이 되니 여행자 보험 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냥 우대 받아 환전했습니다.

요 며칠사이에 다시 바트 환율이 조금 올라가더군요.
작년에 29원대 했던거 같은데 54000밧 정도 바꿨더니 작년환율대비 30만원가까이 더 저렴하더군요. 1년 사이에 이렇게 변하다니 참 놀랍군요.

참, 환전 직원이 그러더던데 6월 30일까지만 환전업무 한다고 합니다.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환전하실분들 언릉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라는데...

갠 적으론 잘 이해가 안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