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에 수완나품공항 9시 25분 도착이고 첫날 숙소 지역은 수라싹역 부근입니다.
환전은 50만 정도 예상하는데 표를 어떻게 보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동대문OK환전에서 엔화로 바꾸고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하는게 제일 싸다는 말인가요?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빠른 답변 감사 드립니다.
2명이서 4박 5일인데 50만원이 적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위비/써니/리브 중에 환율 좋은 곳에서 $로 환전하고 수완나품 지하 밸류+로 환전하면 되는 거죠..?
궁금한 점은 다른 분들 답글 다신 걸 보면 목화수 오후 12시~2시쯤 환전하라고 답변하시던데(2월 23일도 목요일이네요) 그 때가 환율이 평균적으로 좋기 때문인 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환율을 자주 보시면 압니다.
1주일 단위내에서는 주중 목화수 가 나머지 요일보다는 평균적으로 좋습니다. 토일이 가장 안좋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문닫으면 환율은 나빠집니다. 2시정도 되면 환율이 보통 일정해집니다.
보통 은행 문닫은 시간 저녁 시간대에 많이들 신청하시는데 은행 문연시간에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찌됬든간에 50만원 환전은 잘하든 못하든 큰이익이 없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들여서 공부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여행경비 절약에는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던지, 택시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더 많은 금액을 아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