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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태사랑에 질문만 하다가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ㅎㅎ

1. 푸켓 정실론 지하1층에 카시콘 atm 4대 있고요. 우리은행 exk카드로 1회 인출한도가 2만밧? 인가 싶어 두번 나눠서 인출했어요.(잘못 안 걸 수도..)

총 4만밧 = 1,322,134 한화 출금 되었구요.
나누기 하니 33.53원이네요

한국에서 직거래로 32밧에 1만2천밧 한 상황이라..ㅋㅋ 손해 봤다는 기분은 없는데
큰 돈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그렇지..
요즘은 한국 사설 환전소가 더 잘 쳐주는거 같아요. 근데 고액환전은 전화로 미리 물어야 된다는거~

2. 아무 생각없이 푸켓공항에서 ais 549밧 주고 30일+4.5giga 언리미티드 데이터(속도는 줄음) 구매했구요.

3. 푸켓-빠똥 승합차(미니버스)운행은 새벽 1시! 까지 한답니다.
근데 저는 새벽 2시도착 아시아나 탑승해서 800밧주고 택시타고 왔어요.

4. 요즘 푸켓 숙박 가격이 이상해요.
아고다에서 결제까지 다 하고 왔는데 성수기라고 추가금 내라는 이상한? 얘길 해서
놉 했는데
안되는 이유를 1. 미리 공지 하지 않았다.(왜냐면 계속 메일링을 했거든요) 2. 아고다 가격을 성수기가격으로 바꿔야지 왜 현지 도착해서 무작정 결제를 유도하냐

얘기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에 도착해서 별 일이 다 있었네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