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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시티 카드 유저로서 현재 온눗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 근처는 정말....시티뱅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티뱅크를 찾아보니 역에서 내려서 무조건 도보 5분 이나 눈에 바로 띄는 곳을 소개해드려요!
 

아속역 3번 출구! 눈을 들어서 내려 보면 바로 시티뱅크 보입니다.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지만 한국어로 돈 뽑을 수 있어요. 

한번에 최대한 많이 뽑으시길 추천 드리구요. 

저는 이상한게, 10000바트를 뽑았는데 수수료만 8000원이 나오더라구요...이건 도대체 무엇?

혹시 이런경험 하신 분 따로 계신가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수수료 1000원 이라고만 들었는데, 현재 환율로 계산한 한화와 잔여 금액의 차이가..워후...

혹시나 시티 카드 쓰시는 분, 이건 왜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