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우선 방콕은 아니구요.. 크라비입니다.. 휴양차왔어요..

호텔방 인터넷에서 작성중..

아침 0920에 크라비공항에 떨어진지라 환전소가 오픈을 안했더군요..바트가 한푼도 없는지라..^^;; 호텔픽업아저씨보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타이밀리터리뱅크 ATM에서 지폐종류고려차 1800바트만 뽑아봤습니다. (우리은행 체크카드) 로밍해간 전화기로 띠리릭하고 문자가 오더군요 53.01달러 해외승인..
1800/53.01 = 33.96 바트군요 달러당..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놀다가 저녁에 아오낭 해변거리로 여덟시쯤 나가 봤습니다. 돈을 전부 달러T/C로 가져와서 들고 나갔죠..환전소는 무지 많은데 일요일이라 하나도 안열어서 내일 바꿀까 했는데 한군데가 열려 있더군요..아유다야 은행.. 밤열시까지 한다더군요..
100달러 아멕스T/C 3장..장당 수수료 33바트씩 빼고 10155바트 받았습니다.
10155/300 = 33.85 바트네요 달러당..(영수증보고 작성중..)

참고로 일반달러화 환율은 앞에 붙어있는거 보니 33.2 정도 였습니다.(몇달러짜리인지는기억못합니다 죄송..^^)
T/C원래 환율은 34.18 이군요...

뭐 T/C를 500달러짜리로 끊어와서 수수료를 줄이면 이득이겠지만 그렇게 가져오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고..(1만5천바트 한꺼번에 환전을??)

일단 뭐 안전하게 100달러T/C와 현금(혹은체크)카드 병행 사용이 좋을 듯 합니다...0.1바트차는 거의..뭐..^^
둘다 분실에는 어느 정도 안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