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동대문근처 오헝그리 바로 옆 조그만 환전소에서 환전했습니다...

근처 다른곳보다 환전율이 좋더군요...^^

근데... 같은날 오전과 오후에 저희가 환전했는데요...

오전에는 달러당 33.6 , 오후에는 33.5정도였어요...

다음날도 비슷하더군요...

얼마 차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환전하실꺼면 오전이 더 좋은것 같아요.

아참!! 그리고 아래 현지 환전정보에 보심 태국서 원화 암달러 상에게

환전하는게 달러보다 더 좋다고 나와있는데요~~~

저도 그래서 달러는 있는것만 챙겨가고 나머진 원화로 준비해갔습니다.

근데 암달러상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나역 근처 화교가 한다는 환전소도 그리 원화 환전율이 좋지 않았구요...

그래서 없는 시간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했지요ㅠ.ㅠ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합니다....

짧게 여행하시고 환전할게 많지 않다면 걍.... 달러로 가져가심이 더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