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국을 며칠 앞두고 환전 땜에 고민이 많습니다.

태사랑에서 여러 글 들을 읽어 본 결과 일주일 이내의 단기 여행일

경우 태국 현지에서 ATM 으로 출금하는게 가장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럼 인천에서 태국에 도착할 때까지 현지 화폐나 달러는 전혀 가져

가지 않아도 되나요?(물론 인천에서 태국 입국시까지 돈 쓸 일이 전혀

없긴 합니다만 수중에 돈이 없으면 웬지 불안할 것 같기도 하고...)

입국 후 공항 ATM에서 바로 환전할 계획이면 한국에서 달러 등을 전혀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