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환전은..
원화 -> 달러..(11월 13일, 우리은행)
93,288원 -> 100달러

달러 -> 밧 (11월 17일, 파타야 빅C 안 환전소)
100달러 -> 3,370밧

즉..
93,288원 -> 3,370밧 이 되었으므로
1원당 27.68밧 정도의 환율이 되었다.

그리고 ATM 사용시에는..
처음에 10,000밧을 공항 ATM기에서 찾았다.(11월 15일)
이 때 인출액은 280,398원..
수수료가 포함되었지만 대략 계산을 해보면..
1원당 28.0398밧..

두번째로 3,000밧을 짜뚜짝 ATM기에서 찾았다.(11월 18일)
이 때 인출액은 86,033원..
계산해보면..(수수료 포함)
1원당 28.6777밧..

즉.. 많은 액수의 돈을 찾나.. 적은 액수의 돈을 찾나..
달러를 환전해 가서 다시 밧으로 환전하는 것 보다..
ATM기에서 찾는 것이 이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거~ ㅋㅋ

(쓰고나니 반말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양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