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여행예정입니다.

환율 계속 지켜보다가 더 떨어진다해도 지금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금요일에 환전을 하였습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처음 이용하였는데 다음에도 이용하게 될것같네요~

추후에 환전에 도움이 되시라고 남깁니다.

이전에 태국 갔을때 태사랑에서 제작된 지도를 보고 도움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혹시 도움이 되실까 남깁니다^^

1. 우리은행(B2F에 위치)에서는 1바트당 32.47원

    1000 / 500 / 100 / 50바트까지 있습니다. 여행하고 돌아온 분이 은행에 20바트 5장을 판게 남아있어서

    샀지만.. 최소 단위가 50바트였습니다. 현금으로 환전 가능하며 1인당 10장으로 제한이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분이 친절하셨으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저녁 6시반에 갔을때 대기표 끊고 2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중간에 직원분 교대로 식사시간) 너무 늦게 가심 환전 못하실수도 있어요. 8시~8시반 이후면

    어려울듯합니다. 참고로 10시까지 업무하시더라고요.

2. 기업은행(1F에 위치)에서는 1바트당 32.37원

    원래 우리은행에서 하려고 했으나 사람도 많고 기업은행에 환전율이 더 좋아서 중간에 환전.

    대기인원 44명정도였으나 처리속도가 빠른편이여서 30~40분정도 기다리고 환전하였습니다.

    번호표 뽑을시 연락처를 남기면 대기5명 남았을 경우에 문자로 메세지를 전달해줘서 좋더라고요.

    아쉽지만 소액권은 없고 1000 / 500바트만 있었습니다. 바트를 팔때도 저 단위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1인당 10장 제한있으며 현금으로 가능하며 백만원 한도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