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방콕 9박10일(2인) 경비내역입니다.
그동안 1달여를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9박 10일 태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많은것(아유타야 등)들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올리는 파일은 끄라비 5박, 방콕4박의 9박 10일 여행경비내역입니다.
여행은 남푠이랑 단둘이 간거고, 둘다 먹는거 좋아하고 물놀이 좋아해서
먹는데는 그리 아끼지 않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습니다.
단, 현재 사는곳이 일본 바닷가 마을인관계로 널리고 널린게 해산물이라
오이시부페 같은 곳은 거의 안갔습니다.
선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고 해서요...
주로 카오산 길거리음식 애용했습니다 ^^
돌아온 지금도 로티랑 족발덮밥, 파타이 쉐이크등이 눈에 선하네요.
길거리 음식이 없는 일본생활!! 갑자기 따분하게 느껴집니다 ㅠㅠ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ps:개인적으로 작성한거라 엔으로 계산된 부분이 있지만,
곱하기 10하면 대충 원으로 얼마인지 나올껍니다.
그리고 교통비, 마사지비는 추가 메모가 없는한 2인 기준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