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살아서 우리은행에서 인터넷환전하려가 부산은행이 싸다고
해서 부산은행에 환전하러 갔습니다. 중앙동지점에서 환전이 된다고하여
갔으나 바트화는 않된다고 하네요 ㅡ.ㅡ 알고보니 위쪽으로 한 3분 걸어올라가니 렉서스 맞은편에 있는 부산은행에서 되더군요.
대충 24.6정도 예상하고 갔고, 우대쿠폰이런건 없이 그냥 어차피 좋으니 주는데로 받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환전담당하시는분에게 손님이 계속 여러분 기다리고 계시길래, 그냥 대출담당자분에게 바트화 환전 되냐고 물으니 얼마 하실려고 하냐면서 앉으시라네요. 이분 바트화 첨환전하시는지 계속 환전하시는분 자리에 왔다갔다하면서 물어보시면서 하시더니, 총 33100밧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영수증과 960원 거슬러주는데 영수증에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 환전 환율이 24.14로 찍혀있네요. 오늘 환율이 많이 떨어졌나요?? ㅡ.ㅡ 월케 싸지요??? 돈도 완전 빳빳한 쌔돈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