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체류시 환전
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원화대비 달러의 환율이 많이 내려가서 기뻐하고 있었네요...
바보같이... 오늘 바트라는 단어를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찌해야되는지
현지 교민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가장 간단한 초기 정착비용만 달러로 바꾸어가서 나머지는 한국(우리은행) 직불카드로
2만밧씩 뽑아 쓰는것이구요.
두번째는 온라인으로 한국외환통장 -> 태국은행 외화통장->환전> 태국로컬 통장 -> 직불카드인출
이며,
세번째는 한화를 그냥 -_- 무식하게 다 가져가서 환전 후 현지로컬통장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인출해서 쓰는 방법인데요
참... 헛갈리네요;;
뭐가 좋은건지 ,... 태국은 ATM 수수료가 150밧이니 그것도 참....
살다보면 적응되겠지만 한국에 비하면 이러한 것들이 너무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인출 수수료라던가 조그맣게 지출되는 비용이 신경쓰입니다 ㅎㅎ;;;
장기체류시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