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울.. 우리은행 환전실패 무려 38.55 환전 -.-
몇일안되는 여행 일정에 4박6일
거의 카드로 숙박이니 반일여행 다 결제해 놔서
한 4-50만원만 환전하려고 , 30% 수수료 우리 쿠폰들고 우리은행 을 갔는데
아놔~~ 이놈의 시골이란...
바트는 없다네요. 근처 신한,하나,국민 모두 바트는 없다는군요.
달러로 바꿀까 하다가..
환율 좋은 사설 환전소 찾으러 나섰다가 땀 삐질삐질 흘리고 음료값이 더 들었던
기억때문에 ...
그나마 1000밧짜리 가지고 있다는 농협에.... ㅠㅠ
기준환율이 36.2 인데 38.55 밧이라니...
우리은행이랑 2밧이나 차이나네요.
1300밧 환전했는데 약 760밧 손해본거 같네요
요약----
시골 은행엔 바트 없다
바트 환전은 우리은행이 짱이다.
50만원 환전하는데 3만원 손해 봤다..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