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한화 환전보다는 카드로 ATM기 이용하세요ㅎㅎ
태국 이번에 두번째 다녀왔습니다ㅎㅎ 그동안 태사랑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후기라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태국 내에서 한화환전은 환전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대신 그냥 아무ATM에서
카드 결재로 뽑는게 한국내에서 환전할때랑 비슷하거나 더 낫습니다..
물론 ATM 마다 차이가 있어서 2만밧 뽑히는 것도 있고 만밧이 맥시멈인것도 있지만..
전 이번에 환전을 안하고가서 그냥 2만밧을 뽑아썼는데 결재금액은 750000원 정도..37.5의 환율
이었습니다..물론 수수료포함입니다..3월8일정도 였고 여기에 올라온 우리은행 환전율과 비슷합니다.
해외사용 가능한 카드는 다되고요...카드대금에는 출금이 아닌 그냥 결재 한거로 잡힙니다..
걱정마시고 해외에서 편하게 뽑아쓰세요~~~
p.s 글을 읽어보니 태국내 환전소도 환율 좋은곳이 있군요..-- 지나가다 본 환전소들은 다 별로여서 글 올렸는데 말이죠.ㅋㅋ 창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