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환전 관련 정보 및 의견
금번 파타야 여행에 워낙에 한가하여 환전을 여러군데에서 해봣습니다.
동일 날짜에 100불 정도씩 바꿔보니 조금의 차이가 있더군요.
1. 환율이 가장 좋은곳은 코닥 환전과 파타야 퍼니처센터에 있는 이름없는 환전소입니다.
2. 그외 환율이 좋은 곳은 돌고래상에서 북파타야 길로 접어드는 우측에 노천식당과 의류파는 시장이 있습니다. 그 입구에 있는 환전소 입니다.
1번을 이용할 경우 시중의 은행 환전소 대비 100불 기준으로 30~50밧 이상 더 받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2번의 경우 1번과 거의 유사하거나 경우에 따라 5밧 이하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날의 환율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에도 100달러 지폐 기준으로 1달당 30.45밧 --> 30.50밧 --> 30.40밧으로 움직임 있었기 때문에 그날의 환율에 따라 어렵게 썽태우를 타고가는 수고를 허무하게 할 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100/50불 지폐와 20/10불 지폐 그리고 1불 지폐가 각각 환율이 다릅니다. 1불 지폐의 경우 29.5 아래까지 환율이 내려가는걸 봤습니다. 가급적 100불짜리 지폐를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공항에서 급하게 잔돈 바꾸실거면 10/20불짜리 한장 정도 준비해서 최소한으로 환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공항 환율 매우 저질(?)입니다.
각설하고 저의 결론은 큰 금액을 바꾸실거 아니면 그냥 호텔 앞에서 환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