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떠나는 놈이 여지것 게을리 있다가 좀전에 환전 끝냈다.
인터넷 검색후 기업은행 수수료 우대 60%쿠폰이 있길래 뽑아서 멀고먼
기업은행까지 가서 환전 2500$
헉 -.- 여행자수표가 100$짜리가 하나도 없다하여서 고민 끝에 다 현금으로
바꿨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외환은행에서 5만원 상당의 바트환전 1620B

2500$ 대략 240만원 가량을 현금으로 들고다니면 위험하다고 걱정해주는
사람덕에....다시 은행으로 GOGO~~

외환은행에서 여행자수표로 바꾸려니.. visa ~~뭐시기밖에 없다고하여
sc제일은행에서 여행자수표로 2000$을 바꿨다.
수표 수수료 0.7%

결국 난 오늘 수수료 30%차이로 SC제일은행을 외면하고 기업은행까지
발품팔아 갔다가...... 더 많은 손해만 보고왔다.
친절한 제일은행언니왈.. 그냥 여기서 하시지..;;
1만원돈 아끼려다 1.5배로 손해보고..

여러분~~ 환전우대수수료 높은곳 가시는건 안말립니다.
그러나 절대~~~ 외진곳에 ..;; 환전 잘 안하던 곳에는 가지 마세요.
그곳에는 종종 100$ 로 된 여행자수표가 없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