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정리

내가 여행 떠나기전 환전 문제로 고심했던터라 정리해보기로 함..

여행떠나기전 시중 외환은행에서 300달러와 500바트를 환전함..

이때 바트 당 환율 38.60원(1원당 0.0259)

달러환율 1133원

인천공항에서 괜시리 불안한 마음에 추가 환전함..

(왜그랬을까..내마음 나도 몰라..)

같은 외환은행인데도

바트당 39.3원(1원당 0.0254 바트)

도착하고 밤늦게 카오산 가까운 곳 그냥 들어가 원화 환전..

1원당 0.0258(바트당 38.8원)

가든마사지 입구 레인보우 환전소에서 달러 환전

달러당 30.25 바트.. 

왕궁앞 환전소에서 달러환전

달러당 30.1바트

바슈환전소에서 원화환전

1원당 0.0267바트(바트당 37.5원)

달러는 환전소마다 큰 차이 없음.

원화는 환전소별로 차이 있음.

원화와 달러 어느쪽이 ??

내가 50만원을 달러로 국내에서 바꿔왔다면 441.3달러.

441.3달러를 레인보우에서 환전하면

441.3*30.25 = 13349.4 바트..

원화 환전 잘 해준다는 바슈랑 거의 같네..

결론 : 달러로 들고오는게 편함..

한국 돌아와 남은 바트 원화로 바꾸니

바트당 34.5원 -.-

* 만약 바슈같은 환전소가 가까이 있다면 짬짬이 필요한 만큼 원화를 환전해서 쓰면 이익이 될 수 있음.

바트건 달러건 쓰고 남은 돈을 재 환전하면 수수료 손해가 발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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