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쓰다남은 달러가 충분히 있어서 그리고 집근처에 바트화 환전 가능한 은행이 없어서 달러와 5만원권만 가지고 갔습니다.
공항에서 20달러만 환전할까 하다가 저녁도 먹어야 해서 5000밧 출금했어요. 국민은행 씨러스카드로.  태국시간 밤 9시라서 그런지 180밧이 추가로 출금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ㅠㅠ (일정이 짧아서 우리은행카드 안만들어 갔더니)

현지 환전은 카오산 동대문 옆의 환전소랑 짜뚜짝시장에 승합차개조한 환전소에서 50~100달러 했어요. 의외로 짜뚜짝 환전소가 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