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sixt랜터카 한국지점에서 치앙마이공항점에 예약 잘하고 재밌게 운전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승인나서 결재되는 카드금액은 그냥 결재하면 돼는데 이 보증금이 문제가 됩니다... 랜트비는 약 7000밧 디파짓은 3배인 20000밧 랜트비는 빠져나갔지만 가승인된 디파짓은 그냥 이력에 남아 있습니다... 치앙마이 업소에서 취소를 해야 취소이력이 남는다는데... 그쪽에 연락하니 벌써 오래전에 취소했다고 서류까지 이멜로 보내주네요...그런데 한국 카드사에는 취소 요청이 안돼 있다고합니다... 보통 한달 넘게 매입전표가 없으면 한도는 복원돼지만 가승인 이력은 남아있어 영업소에서 몇년이 지나서라도 매입전표가 넘어오면 승인이 된다합니다.. 보통은 그냥 그냥 취소로 본다구하지만 괜히 찝찝해서 이곳 저곳 문의해본 결과 해외결재카드 회사.. bc나 master 홈페이지에 민원으로 그 가승인건이 승인요청들어 오면 홀드시키고 심사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해외카드 사용은 참 번거로운것 같네요... 카드를 재발급해도 본인 이력이니 승인 요청돼면 카드 회사는 승인해야하고 돈이 인출된다고 합니다..해외에서 디파짓 카드로 결재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한국에 오셔서 디파짓 가승인건에 대해 비자나 마스타 홈피에 민원 넣으시면 안전하답니다..가승인 취소가 안돼었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