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외대지점에서 환전
어제 외대근처에 갈일이 있어, 우리은행 외대지점에서 환전했습니다.
원래, 외대근처 들렀다가 서울역에서 할까 고민했지만,
거기까지의 교통비, 시간을 생각했을때, 가까운 곳에서 그냥
해 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았으니 만족합니다.
어제 환율 기준 1바트=32.54였을때
1바트=32.68로 환전했습니다. 몇%환전우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만큼은 된 것 같아요.
50만원 내고 15300바트 받았습니다. 보험은 없었구요.
환전해주시는 분이 여자분이셨는데, 상냥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