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비교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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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비교 정보입니다...

태국짱짱짱 10 3426

환전 비교 정보입니다..

 

1. 국내에서 바트로 바로 바꾸는 경우랑

2. 국내에서 달라로 환전후 현지에서 바트로 바꾸는 경우..

3. 현지에서 원화를 바로 바트로 바꾸는 경우..

4. 현지에서 현금카드로 환전하는 경우...

 

기준은 100만원으로 잡겠습니다..

1. 국내에서 원바트 환율이 좋은데가 우리은행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우리은행 원바트 환율이.....30% 우대로 37.01 입니다..

   그럼 100만원 환전시 27019바트입니다...

 

2. 국내에서 달라 환전후 현지에서 바트로 바꾸는 경우...

   국내에서 원달라 환율이 신한은행이 잘 쳐줍니다....

   오늘날짜를 기준으로 60%우대로 1253이네요...

   그럼 100만원 환전시 798달라입니다..

  오늘 날짜로 현지 달러바트 환율이 33.6이네요...

  그럼 798달라를 바트로 환전할 경우... 26812바트입니다...

 

3. 현지에서 원화를 바로 바트로 환전하는 경우..

   이거는 비추인데...현지 원화는 제 값을 받지 못하더군요...

   현지 원바트 환율이....0.247(파타야 기준) 정도 되더군요...

  그럼 100만원 환전시 24700바트입니다...

 

4. 현지에서 현금카드로 바로 바트 뽑을때...

  현지  ATM 이용시 150바트정도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100만원정도를 한번에 뽑을수 없기 때문에 수수료를 2번 계산하는걸로 하면...

  역시나 원바트 환율은 우리은행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송금환율이 36.93입니다..

  그럼 100만원 환전시 27078바트입니다....여기서 수수로 300바트를 빼면

최정적으로 26778바트입니다...

원화를 현지에서 바꾸는 경우를 빼고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한테 맞는 환전을 찾는게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우리은행은 좀 규모가 있는데 빼고는 바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바트환율을 신한에서 하면 3-5만원정도 손해를 보더군요...

 

10 Comments
나락짱르 2009.09.04 04:59  
저도 곧 태국가는데 6개월있을거라 환전을 어케 해야 할지 몇일째 고민중입니다....
여러방법 비교해주셔서 먼저 감사하구요 .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현금카드로 뽑으면 수수료 150바트외에 따로드는  수수료는 없는건가요?
뽑는금액에 1~3프로가 수수료가 나간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ㅜㅜ

글고 달러에서 바트로 환전시 33.6은 지금 카오산에 환전소 기준인가요?

마스털 2009.09.04 12:20  

제가 알기로도 현지 ATM기에서 돈 찾을때

수수료 150바트 외에 더 붙는걸루 알고 있습니다만...

예로 우리은행 어떤카드는 기본 인출수수료 3달러가 붙고...

환가액인가 뭔가하는 이용금액의 1%가 붙는걸로 알고 있어요...

태국짱짱짱 2009.09.04 18:37  

카드마다 틀려고....따로드는 수수료 포함해서 150바트를 두번 뺐구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글 올린점 죄송하구요...
그리고 33.6은 카오산이 아닌 파타야 기준입니다...

picopro 2009.09.04 05:56  

9월3일자 슈퍼리치 환율로 34.01이네요 100달러
한국돈을 가져와서 뽑을때는 은행이 아니라 슈퍼리치나 시암익스체인지로 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은 만원에 240밧정도지만 슈퍼리치나 시암익스체인지는 만원에 9월3일자 기준으로 272밧 주네요^^

태국도 은행마다 틀리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나의영광 2009.09.04 21:52  
훌륭한 정보입니다~
농총각 2009.09.05 20:30  
ATM의 경우 어떤 은행 카드로 어떤 ATM에서 뽑느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은행이 다르듯이.. ^^
찌릉~ 2009.09.06 02:00  

씨티 원카드 인출 횟수당 $1 인거 바뀐건가요??

농총각 2009.09.11 10:54  
150바트 추가랍니다. --; 이런!!!!!!!
월야광랑 2009.09.14 14:21  
150바트는 태국의 은행연합회(?)에서 합의해서 해외 현금 카드(태국기준)인 경우에 추가로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그 외에 현금지급기를 관리하는 태국 현지 은행이 부과하는 현금지급기 이용 수수료와 현금카드 발급 은행에서 부과하는 수수료, 그리고 외환 환전에 따른 환가료라 불리우는 환전비용이 전체금액의 1~3% 추가됩니다만, 현금지급기 이용시의 환율이 전신환에 준해서 처리되기 때문에 비교적 환율이 좋게 처리됩니다.

기본적으로 그 시점의 환율을 비교해 보면, 전신환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여행자 수표, 그리고 가장 환율이 안 좋은 것이 현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도 조금 무의미해질 수 있는 것이 환율이 매일 매일 바뀌기 때문에, 오늘 바트화나 미달러화로 환전했는데, 며칠뒤에 현금지급기로 추가로 태국에서 바트화를 인출할 때, 전체적인 환율이 크게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면 비교시점 자체가 달라져서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

그러니, 마음을 비우시고, 기간이 짧은 여행인 경우에는 편하신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뭐 몇백만원 이상 환전하는 경우에는 좀 차이가 나겠지요. ^>^
그러나, 일주일 이내의 여행에서 백만원 미만의 금액인 경우에는 환전 알아 보고 하느라 보내는 시간 및 환전하느라 찾아 다니는 교통비 등으로 그 환전 차이에 의한 이악부분이 상쇄되거나 아니면 더 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니, 적당히 마음을 비우고 여행 자체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yasso 2009.10.11 12:42  
th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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