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1일새벽 exk카드 33.07 정도였습니다.

(모든 수수료포함)

현재 리뻬인데 리뻬에는 크룽스리인가 노란색 은행의 atm만 있고 exk가 제휴된 은행이 아닌듯 합니다.

출금은 3만밧 까지 가능하지만 출금금액에 관계없이 180밧(약5천원)의 수수료가 별도로 붙는다는 안내가 나옵니다.(수수료 때문에 출금 실패했네요. 추가 이체하고서 다시 출금하러 갈겁니다)

리뻬 첫날 살리사 리조트 묵었는데,

쥔장님 친절하신데 화장실배수문제가 있습니다. 하수구가 아니고 방 바낕쪽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형태라 배수량이 많으면 바닥이 차오릅니다. tv는 21인치.. 너무 작아서 aftv사용은  어렵습니다. 와이파이는 그럭저럭 잘 되는편이구요. 방문앞에 모기가 많은데 문이 꽊닫히지 않습니다. 다행히 모기는 들어오지 않았는데 운이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옆에있는 바에서 밤에 쿵쿵 거리는 소리가 좀 들립니다. 리셉션 맞은편의 sea breeze 였어요. 해변에서 젤 가까운 방이었는데 더 가까운곳(바로앞)에 방 두개 신축중이라 공사중입니다.

현재는 파타야해변의 z touch 구요, 고급이라고 보기엔 15프로 부족합니다.(어느분이 2프로라 하셨던걸 봤거든요 ^^) 화장실 나름 깨끗한데 환풍기가 없어 냄새나 습기를 방에서 처리를 해야합니다. 비치프론트 빌라인데 와이파이가 간당간당 합니다. tv는 큰데 속도가 느려서 aftv쓰기가 힘드네요. 스노클링 핀은 안빌려주는줄 알았는데 하루 50밧 입니다.(스노클 50밧, 구명조끼 50밧. 다른데도 같을것 같아요) 싼것도 1000밧 정도 하니까 한국서 사오시는게 낫구요, 짧은기간은 빌리셔도 될것 같네요. 

음식가격 듣던대로 비싸네요. 어제 쏨땀(80밧),캐슈넛돼지고기볶음, 밥, 팟타이꿍, 맥주큰거 해서 570밧 나왔네요. 덜덜..

오늘 국수집에서 꾸어이띠여우(국물국수+닭고기) 거금 70밧..

맛사지는 담합인지 몽땅 한시간 300밧입니다.선세비치쪽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받았는데 괜찮았어요.

일기예보나 위성지도 보면 리뻬 구름 가득 또는 비 로 보이는데 이슬비 조금 오다 마는정도고 구름이 좀 있지만 바다는 괜찮습니다. 50미터이내에서 말미잘만 찾으면 니모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