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환전소, 기업은행이 훨씬 낫군요.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소 자리에 갔더니 어디로 갔는지 없고
그 자리에 국민은행 환전소가 생겼더군요.
환율만 보고 위로 이동해서 기업은행 환전소로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 타고 올라가면 바로 기업은행 환전소가 있습니다.
1만 바트를 환전하였을 때 기업은행이 정확히 10,800원 쌌습니다.
당연히 기업은행에서 환전하였습니다.
아마도 우리은행 환전소는 조금 더 저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기업은행 환전소에서 환전하였습니다.
국민은행 환전소는 가지 않는 게 낫습니다.
훨씬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