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박5일로 잠시 태국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인도 여행하고 남은 270달러(100달러 수표, 나머지 현금)가지고 갔는데요..

인도에서는 여행자수표가 현금을 환전할때보다(달러를 루피로) 환율이 더 안좋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태국은 오히려 여행자수표를 더 잘 쳐주네요..?

우리나라에서 달러살때 수표사는게 더 싼거아시죠?
아예 바트로 환전하실거 아니면, 수표로 가져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아참..수수료는 뗍니다. 100달러 수표당 30바트정도 였던거 같구요..
그래도 현금과 수표 환율차이가 약 40바트정도 하니까 10바트는 이익이네요.


대신 사설 환전소는 잘모르겠네요. 이용을 안해봐서..^ ^:;
위의 사항은 은행에서만 해당하는 하는...거.....건가요..?? 하하하하....

하여튼.. 저처럼 은행에서만 환전하실꺼면 수표 추천합니다.



아..그리고 한가지 덤으로 말씀드리면

4박5일동안 할거 다하고 먹을거 다 먹고 갈데 다가고 숙소 좋은데 3인(1500바트 방갈로2일, 1490바트 호텔1일, 500바트 게스트하우스 1일)실 묵었네요.
그래서 총 150달러쯤 쓴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