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환전을 해보는데..어떻게 환전을해야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알수없어 걱정이였습니다.

막상 은행에서 환전이라는것을 하고보니
환전할 금액을 전해주고 앉아서 기다리는것이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환전을 잘 하고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저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일주일동안 각 은행별(2~3개만지정)해서 그날 그날 환율을 적어서 비교하였습니다.

지금도 점점 환율이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여행을 떠나기전까지 추세를 살펴본다음 하루 날을 잡아
은행을 갔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빛은행이 가깝고 다른 은행과 비교를 해보니 저렴하였습니다)

은행에서 달러 500불이상을 환전하면(물론 여행자수표 포함입니다^^)
60일간의 무료 여행자 보험을 들어줍니다.-
여행자 보험을 자세히 보니 출발일의 오후 4시부터 적용이 됩니다.
오전에 출발하는 사람은 은행직원에게 잘 말하면 출발 전날로 바꾸어줍니다.-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왠지 오전에 비행기 탓는데 사고라도 날까봐 괜히 걱정되더군요^^)

은행으로 들고간 금액은 1,500,000원을 1,200불을 받았습니다.
즉 1200불을 환전하는데 총1,479,372원 .
1,479,372를 1200불로나누면 저의 환율이 나옵니다.(1232.82원)

그리고 한빛은행에서 환전하실때에 [해외로 보너스개인카드]를 만들어 줄것입니다.이 카드를 이용하여 환전하였기 때문에 또한 보다 저렴하게 환전하였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60일 여행자 보험을 생각한다면.
수수료없이 환전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환전할때 고민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인터넷을 잘 활용하신다면 저처럼 손쉽게 보다 저렴하게 환전할수 있을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